SBS ‘패떴‘ 영화 출연 ‘이범수 효과’로 일요예능 1위 질주

SBS ‘패떴‘ 영화 출연 ‘이범수 효과’로 일요예능 1위 질주

기사승인 2009-03-16 10:54:04

[쿠키 연예]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패떴)가 초대손님 ‘이범수 효과’로 일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기준 23.9%의 시청률을 기록, 26주째 이 부문 1위를 달렸다. 이날 ‘패떴’에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에 출연중인 배우 이범수가 게스트로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박2일’이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세바퀴’가 방송된 1부가 9.5%,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된 2부가 11.0%의 시청률를 각각 보여 다소 주춤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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