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호란, ‘아찔’ V라인

클래지콰이 호란, ‘아찔’ V라인

기사승인 2009-08-18 15:21:01

[쿠키 연예] 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 호란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호란은 ‘지성과 카리스마를 지닌 21세기형 여신’이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단아한 의상부터 파격적 토플리스(상반신을 드러낸 차림새)까지 모두 소화했다. 특히 가슴선과 각선미로 이어지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호란의 모습은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호란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며 호란을 평가했다. 호란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 결과물이 멋지게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호란은 클래지콰이 4집 ‘무초 펑크’(MUCHO PUNK)로 활동하고 있다. 이달 22,23일 양일에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콘서트’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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