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쉬 유서연 교통사고…차량 반파됐으나 건강 이상무

허니쉬 유서연 교통사고…차량 반파됐으나 건강 이상무

기사승인 2009-08-18 18:39:00

[쿠키 연예] 여성듀오 허니쉬의 멤버 유서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 타이틀 곡 ‘시집이나 갈까’로 데뷔한 유서연은 17일 오후 4시쯤 자택에서 빠져나가던 길에 사고를 당했다. 또 다른 멤버 한송이는 KBS2 TV ‘스타골든벨’에 출연 중이었다.

유서연은 경기도 구리시 자택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으며, 유서연은 앞 조수석 등받이에 부딪쳐 순간 정신을 잃었다. 이후 119 구급차에 실려 한양대 구리 병원으로 이송됐다. CT 및 엑스레이 촬영 등 4시간에 걸쳐 정밀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아 귀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허니쉬는 지난 15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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