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동래구(구청장 최찬기)와 한국온천협회는 다음달 11일 온천장 주무대에서 열릴 온천건강미인 선발대회를 앞두고 이달말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18세 이상의 온천협회 소속 온천 관련 종사여성 및 온천을 사랑하는 일반 여성으로 노래 등 장기로 건강미 표현이 가능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월드이벤트TV, 동래구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얼굴사진과 자유포즈의 전신사진 1장을 붙여 동래구(www.dongnae.go.kr) 또는 월드이벤트TV(http://event-tv.co.kr/), 한국온천협회(http://www.hotspring.or.kr/hotspring.html)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8일 오후 4시 동래 문회회관 소극장에서 예선을 거친 뒤 10월 11일 본선을 치른다.

선발인원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각 1명이며 이들에게는 상금 200만, 100만, 50만, 30만, 2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2010년 한국온천협회 홍보대사로 지역별 온천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031-995-8951)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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