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1개교 신종플루

서울 191개교 신종플루

기사승인 2009-09-07 17:33:02
[쿠키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5일 현재 서울 시내 191개 유·초·중등 학교에서 교직원 4명을 포함해 모두 389명의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 환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6곳(10명), 초등학교 53곳(59명), 중학교 38곳(77명), 고등학교 92곳(238명), 특수학교 2곳(5명) 등이다. 환자가 발생한 9개 학교와 1개 유치원은 휴업 중이다. 환자 중 130명은 완치됐고, 259명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휴업 조치가 내려진 학교들의 환자수는 대략 4∼5명씩이지만 환자가 가장 많은 A고의 경우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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