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백운현 차관보와 부산시 배영길 행정부시장, 최찬기 동래구청장, 한국온천협회 박동관 회장, 대한온천학회 김홍직 회장, 한국관광공사 엄경섭 부사장, 국민일보 백화종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200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행안부와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동래구와 한국온천협회, 대한온천학회 등 주관으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동래온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신비 동래온천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9일 온천장 주무대에서 불꽃쇼와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둘째날부터는 동래온천 학축제·온천천 아티스트팀 및 모듬북 공연·풍물퍼레이드·국악관현악단 공연·전국온천가요제·온천건강미인 선발대회 등이 이어진다. 체험·참여 행사로는 온천건강 걷기대회·온천욕 체험·온천수 비누만들기·온천천 맨손 물고기잡기 등이 마련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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