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개금 롯데캐슬은 16∼30층 5개동에 108㎡(33평형) 375가구, 165㎡(50평형) 114가구다.
개금 롯데캐슬은 백양산·수정산·엄광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심속 친환경 단지다. 특히 단지 내에는 사계절 꽃과 나무의 향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가든을 비롯해 옥상정원, 중앙광장 등 약 7000㎡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인근의 서면은 물론 김해공항에서 부산항까지 이어지는 동서고가도로와 백양터널 등과 연결되어 있어 도심 및 내외곽 접근성이 좋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백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서면의 롯데백화점·밀리오레·CGV·메가박스는 물론 시민문화회관·부산진구청·부산진경찰서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야초 가평초 가야여중 경원고 등 명문 학군들이 가깝고 동의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전동 영어마을 등도 인근에 있어 이상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개금 롯데캐슬은 ‘Y자 타워형’ 설계로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와 차별화된 조망이 가능하며, 옥탑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게 된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퍼티장을 비롯해 주민회의실, 실버룸 등 입주민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밖에 전 세대 발코니 확장 공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분양가 50% 최대 4년간 이자 대납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부산진구 개금역 인근 홈플러스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입주는 2010년 11월 예정이다(051-893-0033).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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