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고신대복음병원(원장 조성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인 청학 농애원(원장 박계두)과 물금 애학원(대표원장 박재석)을 방문, 병원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인 쌀 20kg짜리 20포씩을 각각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위문품은 고신대복음병원 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급여 자투리 모금액’을 활용한 것이다.
조성래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달에도 부산 서·영도·사하구에 불우이웃돕기로 쌀 100포씩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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