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PIFF 레드카펫] 아슬아슬 섹시 뒷태…부산이 들썩들썩

[제14회 PIFF 레드카펫] 아슬아슬 섹시 뒷태…부산이 들썩들썩

기사승인 2009-10-09 01:32:00

[쿠키 영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14TH PIFF)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이 섹시한 뒷모습을 공개해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배우 전혜빈·김소연·한은정·채민서(사진 왼쪽부터)의 과감한 뒷태가 레드카펫 위에서 빛났다. 이들은 8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개막식을 앞두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밀착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끈한 뒷태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전혜빈은 허리선까지 닿을 듯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 앞에 섰다. 김소연은 힙 라인을 살린 레드 드레스로 요염하면서도 도발적 매력을 과시했다. 순백 드레스로 순수미를 드러낸 한은정은 과감한 뒷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민서는 등과 허리를 훤히 노출한 파격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 355편 상영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동안 관객을 찾아간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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