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준우승 조문근, 드렁큰타이거·윤미래·리쌍과 한솥밥

‘슈퍼스타K’ 준우승 조문근, 드렁큰타이거·윤미래·리쌍과 한솥밥

기사승인 2009-12-03 09:41:00

"[쿠키 연예]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문근이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글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문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내년 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문근은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레이블과 계약을 맺어 정말 기쁘다”며 “아직 갈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기에 늘 노력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조문근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슈퍼스타K’에서 72만분의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인국과 함께 최후 2인에 올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정글엔터테인먼트와 조문근의 계약 체결 장면은 오는 4일 밤11시 M.net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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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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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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