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가천의대길병원은 이 병원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가 재활의학 분야에서 임상경험 및 연구업적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된 데 이어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판에도 등재된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는 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마르퀴즈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