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수송 인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추석(평균 수송인원 6만1000명)보다 4000명이나 많았고, 주말 평균 이용객 4만8000명 보다 35%가 증가한 것이다.
양운학 부산역장은 “철도가 안전, 정확,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완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세계 1등 국민철도가 되도록 부산역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