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낳은 스타 걸그룹 포미닛과 보이그룹 비스트가 한 자리에 모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2010 서머 큐브 스타즈 파티’(2010 SUMMER CUBE STARS PARTY)를 연다.

이날 파티에서는 그룹 비스트과 포미닛을 비롯해 마리오, 이대나온여자 멤버 오예리,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 1월5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펼쳐진 ‘2010 큐브 스타즈 파티’(2010 CUBE STARS PARTY)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솔로 여가수 지나(G.NA)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한편,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2010 서머 큐브 스타즈 파티’ 입장권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