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AM 조권의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8일 오후 7시 조권의 생일축하 팬미팅인 ‘해피 권스 데이''(Happy Kwon’s Day) 티켓팅이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된 지 5분 만에 1400여석이 팔려나갔다.

앞서 조권의 팬미팅 ‘해피권스데이’가 진행되는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웹사이트의 서버는 18일 오후 다운됐다. 구매자들이 팬미팅이 열리는 상명아트센터 대극장 좌석 배치도를 보기 위해 상명대학교 웹사이트로 대거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생긴 것이다.

조권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인 ‘해피권스데이’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내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날 팬미팅에는 그룹 2AM을 비롯해 조권과 절친한 게스트들이 참석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