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박들은 201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측은 “수빅조선소는 도크 가동 2년 만에 안정적 생산능력과 우수한 선박 품질로 신생 조선소 이미지를 탈피했다”면서 “올 들어 초대형선 연속 수주와 선종 다변화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각국 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