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측은 “이번에 수주한 올해 첫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심해 시추를 위해 최적화된 장비가 탑재됐다”며 “기존 드릴십보다 1000t 무거운 최대 3200t의 시추파이프와 보호관을 실을 수 있고 작업시간도 25%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 부문 영업활동을 강화해 올해 수주목표인 110억 달러 중 60억 달러 이상을 해양 부문에서 따낸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