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지난해 3분기부터 원료가격이 크게 상승한 반면 수요는 급감해 저조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시황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 들어 수요가 다소 살아나 철강제품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2010년보다 나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진보 서울교육감 곽노현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도전한 진보 계열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