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김희애-장혁 “윤제문 연기 소름 돋아” 칭찬일색

‘마이더스’ 김희애-장혁 “윤제문 연기 소름 돋아” 칭찬일색

기사승인 2011-04-12 14:59:00

[쿠키 연예] SBS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중인 윤제문에 대해 동료배우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희애는 12일 SBS ‘최기완 배영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윤제문을 최고의 배우라 생각한다”며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윤제문의 연기에 팬이 됐고 사인을 요청한 적 있다”고 밝혔다.

장혁 역시 “다음 작품에 윤제문과 꼭 함께 출연하고 싶다”며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윤제문은 ‘마이더스’에서 ‘유인혜’(김희애)의 작은 오빠 ‘유성준’으로 등장한다. 그는 재벌 2세로 교만함에 빠져있을 정도로 자아도취가 강한 인물이다.

1997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경력 14년차 배우인 윤제문은 그동안 연극과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남극일기’, ‘우아한 세계’,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위험한 흥분’의 주인공 ‘한대희’ 역에 캐스팅 돼 드라마와 영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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