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예선 열려…본선 진출자는 누구?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예선 열려…본선 진출자는 누구?

기사승인 2011-05-20 11:47:00

[쿠키 연예]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선발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배우 이정룡, 한소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3명의 예선 진출자들은 드레스 및 한복, 수영복 심사 등을 통해 경합을 벌였다.

서울대회 1위에 해당하는 ‘위너’는 참가번호 4번 양예승이 수상했다. 2위인 ‘퍼스트 러너 업’(1st runner up)은 참가번호 3번 정다화와 5번 이지현이 차지했고, 3위인 ‘세컨드 러너 업’(2nd runner up)은 2번 박은희, 6번 선영화, 7번 김가담이 이름을 올렸다.

3개 부문(포토제닉, 우정 상, 네티즌 상)으로 나눠 특별상도 수여됐다. 포토제닉 상은 14번 김은송, 우정상은 1번 최명화, 네티즌 상은 12번 박지연에게 돌아갔다.

2011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오는 23일 대구 인터불고, 6월 9일 부산 롯데호텔, 8월 10일 수도권 파이널 예선을 거친 뒤 8월 28일 서울 W호텔에서 한국 본선을 치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미스 유니버스 등과 함께 세계 5대 미녀 선발대회 가운데 하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ida.co.kr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id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