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이현승 감독, 오늘(26일) 트위터로 관객과 소통

‘푸른소금’ 이현승 감독, 오늘(26일) 트위터로 관객과 소통

기사승인 2011-08-26 11:44:01

[쿠키 영화] 영화 ‘푸른 소금’(제작 미디어 앤 시네마 스튜디오 블루)의 연출을 맡은 이현승 감독이 26일 트위터로 관객과 미리 만난다.

이현승 감독은 ‘푸른소금’ 공식 트위터(twitter.com/bluesalt2011)를 26일 하루 동안 직접 운영한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하고 미공개 사진공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진다.

특히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Q&A 타임에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이현승 감독이 즉시 답변한다.

평소 활발한 개인 트위터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승 감독은 약 1만 3500여명의 팔로워를 거닐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파워 트위터리안이다. 이 감독은 영화 제작단계부터 꾸준히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관련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푸른소금’은 평범하게 살기 원하는 은퇴한 조직 보스 윤두헌(송강호)과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접근한 세빈(신세경)이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가까워지다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신세경 외에도 천정명, 이종혁, 김민준, 윤여정, 김뢰하,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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