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둘째 임신 “축복이고 행복”

송호범 아내 백승혜 둘째 임신 “축복이고 행복”

기사승인 2011-09-19 13:27:01

[쿠키 연예] 남성 듀오 원투의 멤버 송호범이 둘째 아이 소식을 전했다.

송호범은 19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11주 됐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아들이 됐든 딸이 됐든 축복이고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송호범은 “첫째 지훈이가 태어난 후 많은 일들이 잘됐다. 둘째가 생기면서도 아내 쇼핑몰을 비롯해 일이 잘되는 것 같다. 축복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7년 아들 송지훈을 얻었다. 송호범은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고 아내 백승혜는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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