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측 “새 앨범 발매 아니다, CM일 뿐”

UV 측 “새 앨범 발매 아니다, CM일 뿐”

기사승인 2011-09-21 16:23:01

[쿠키 연예] UV의 새로 공개된 음원 ‘후 엠 아이(Who am I)’는 새 앨범이 아닌 CM으로 밝혀졌다.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로 구성된 듀오 UV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했다는 것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은 21일 “UV가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곡을 뮤지가 작사, 작곡한 것은 맞지만 LG패션의 의류브랜드 ‘해지스’의 CM송으로, UV의 정식 싱글 앨범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후 엠 아이’ 뮤직비디오도 ‘해지스’의 프로모션 목적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아무쪼록 UV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곧 좋은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UV는 새로운 싱글 앨범을 기획 중에 있으며 곧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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