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14∼15일 경남 남해군 홍현리 다랭이마을에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과 다랭이마을(대표 이창남)의 1사1원1촌 기념 행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랭이마을의 요청에 의해 삼성전기 측에서는 1000여만을 들여 유채씨앗을 뿌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은 60세 이상 고령자 70여명에게 수액치료와 근육통, 관절염 치료를 마을회관인 두레방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다랭이마을 지갯길 순방과 화합의 밤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삼성전기, 다랭이마을과 함께하는 1사1원1촌은 사회공헌활동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