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손예진 “꼭 우승하고 싶다” 소감 전해

‘런닝맨’ 출연 손예진 “꼭 우승하고 싶다” 소감 전해

기사승인 2011-11-25 12:07:00

[쿠키 연예] 배우 손예진이 첫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손예진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이번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손예진이 초대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등은 “정말로 손예진이 온 거냐”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고 이어 손예진의 이름을 연호하며 출연을 반겼다.

손예진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터라 많이 떨린다”라고 말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너무 재미있다” “오늘 꼭 우승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손예진과 함께 출연하는 박철민, 이민기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라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스페셜 게스트 세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도심을 무대로 로드 미션 대결을 펼쳤다.


‘런닝맨’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으로 꾸며지며 오는 27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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