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신동복 교수,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선출

가천대길병원 신동복 교수,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 선출

기사승인 2012-05-22 13:56:01

[쿠키 건강] 가천대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신동복 교수가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임상암학회는 암환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5년 설립됐으며 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학회와의 교류, 학술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 교수는 “암 질환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다학제적 전문가들이 암에 관한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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