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불안한 1위…‘마의’ 1% 차로 맹추격

‘울랄라부부’ 불안한 1위…‘마의’ 1% 차로 맹추격

기사승인 2012-10-16 10:10:01

[쿠키 연예] KBS ‘울랄라부부’가 아슬아슬한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울랄라 부부’는 전국 시청률 11.4%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했던 12.2%의 시청률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0.4%를 기록하며 ‘마의’를 바짝 쫓았고, SBS ‘신의’는 지난주보다 1.1% 하락한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3사 드라마가 큰 격차를 보이지 않는 상황인 만큼, 언제 월화극 판도가 바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정은과 신현준, 한재석, 한채아 등이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