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내가 정준영 이상형? 파이널 진출하면 응원갈게요”

엄지원 “내가 정준영 이상형? 파이널 진출하면 응원갈게요”

기사승인 2012-10-22 15:29:00

[쿠키 연예] 배우 엄지원이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 중인 정준영의 이상형으로 꼽힌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개국 1주년 기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제작발표회에서, 정준영의 이상형으로 꼽힌 소감을 묻는 말에 “기쁘다”라며 “파이널까지 올라가시면, 응원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슈퍼스타K4’의 공식 트위터에는 정준영이 직접 작성한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영은 이상형과 만나고 싶은 연예인을 적는 란에 각각 엄지원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정준영은 최근 ‘슈퍼스타K4’ TOP7에 진출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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