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유나이티드·명문제약 인수 해프닝

테바, 유나이티드·명문제약 인수 해프닝

기사승인 2012-11-02 11:32:01
[쿠키 건강] 글로벌 제네릭 1위 기업인 테바의 국내 제약사 인수가 제약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명문에 이어 유나이티드제약 역시 인수 대상기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명문제약에 이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의 M&A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와관련 한국유나이티드 김태식 전무는 “테바와의 M&A 추진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M&A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유제약과 국제약품공업에 테바와의 M&A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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