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화가로 변신…코엑스에 작품 전시

유준상, 화가로 변신…코엑스에 작품 전시

기사승인 2012-12-13 10:08:01

[쿠키 연예] 배우 유준상이 미술 전시회에 참여해 숨겨놓은 그림 실력을 뽐낸다.

유준상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아트 아시아 2012’에 직접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배우 유준상은 자신이 그려왔던 그림은 물론, 작품 중 한 점은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 설치 미술에 도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들 및 관람객들은 단독부스에 마련된 유준상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홍콩, 싱가폴 등 11개국의 해외 작가 90명과 국내 작가 180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접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유준상 외에도 하정우와 구혜선, 강석우, 리사, 조재현, 송경아 등 그림을 그리는 다른 스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준상은 연기뿐 아니라 그간 책 출판과 작곡, 작사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 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전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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