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한 배우 김희선이 특별한 동안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힐링캠프’의 녹화에 참여한 김희선은 “10살 터울의 배우 이민호와의 로맨스도 가능케한 동안미모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희선은 자신이 정기적인 수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속사정을 고백하는가 하면 수혈 후 몸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희선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산다”라며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자신의 독특함을 드러내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을 고민했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철없던 시절 톱스타병에 걸렸던 과거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