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1월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식약청, 11월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

기사승인 2012-12-20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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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2년 11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56건, 제조(수입)허가 321건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11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33건)보다 3건이 감소한(▲9.1%) 30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20건)보다 6건이 증가한(30%) 26건이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지난 달(123건)보다 7건이 증가한(5.7%) 130건이었으며, 수입허가는 지난달(84건)보다 107건이 증가한 (27.38%) 191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로는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 95건, 치과용임플란트 17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 10건, 일회용콘택트렌즈 8건 등의 순으로 허가됐다.

특히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은 위해도가 높은 4등급부터 단계적으로 허가관리 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3등급이 허가관리 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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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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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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