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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한국마이팜제약은 UN 스포츠닥터스와 UN DPIㆍNGO IEMS(환경,의료)는 국내외 소외된 계층의 공중보건과 위생 환경 개선 및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함께 하기로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IEMS는 2003년에 UN DPI와 NGO에 등록된 연합체로서 건강부문에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유일하게 UN에 등록된 단체이다.

또 동서의학을 막론하고 모든 학문과 기량을 동원해 인류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빈곤으로 인한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 산림 남벌으로 인한 사막화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의 생태계를 회복하는데 동참하고자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팜제약 관계자는 "UN 스포츠닥터스에 이사장으로 있는 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의신교수(美MD앤더슨 암센타 종신교수),김창준의원(美연방하원3선의원),정준호(영화배우),이봉주(마라톤), 양학선 체조선수 등 의사들 100여명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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