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은단 ‘쏠라씨’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상큼함을 강조한 4편의 동화 속 공주 스토리의 기존 광고와 달리 이번에는 코믹함과 섹시한 건강미가 부각돼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씨스타가 지친 남성에게 활기를 불어 넣는다는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들이 쏠라씨를 통해 에너지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

씨스타는 데뷔곡 ‘Push push’ 이래로 ‘니까짓게’, ‘MA BOY’, ‘SO COOL’ 등 그룹과 유닛 활동을 통해 연타석 히트를 날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했다. 특히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참신 발랄한 이미지를 트레이드마크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광고블루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주요 구매층인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파워가 높아지면서 씨스타의 건강한 이미지를 내세워 쏠라씨만의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쏠라씨가 젊은 세대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설탕, 무방부제, 천연색소를 사용한 쏠라씨는 1정당 220㎎의 비타민 C를 함유, 맛있는 캔디처럼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비타민 C다.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에서 GMP, HACCP, CEP, ISO 등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생산된 영국산 비타민 C를 원료로 만들었으며, 특히 DSM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착 가능한 품질보증 마크인 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