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축사 화재 돼지 700마리 불타죽어

충북 진천 축사 화재 돼지 700마리 불타죽어

기사승인 2013-03-29 14:53:01
"
[쿠키 사회] 29일 오전 11시2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산리 이모(35)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7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날 불은 축사 3개동(1250㎡)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대원 5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면적과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충북=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인기 기사]

▶ “한 개에 2200원이고 두 개에 5100원이면… 어?”

▶ “할망구 더러워” 카카오스토리 할머니 능욕녀 뭇매

▶ 나얼이 무슨 죄라고… 기성용 한혜진 루머만 재생산

▶ 월드컵 본선 1호 놓친 일본, 알고 보니…“PK 실축은 레이저테러”

▶ “과연 열등” 심재철 나체 감상 日中 네티즌 조롱

▶ 고영욱 피해자 “허벅지 만지며 살 있는 여자 좋다고”

▶ “개그맨·의사 등과…” 사진 공개 가평녀 충격

▶ [단독] 샤이니 온유·AS 정아, 압구정 데이트 포착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서승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