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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착한가게 운동에 변호사사무실도 동참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익현 변호사가 198번째 착한가게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사회 공익에 동참하는 의미로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법률사무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한 것은 대구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익현 변호사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2007~2008년 국제로터리 3700지구 총재, 2009~2010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3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현재 대구사랑의열매 봉사단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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