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민하백신’으로 불러주세요

올해도 ‘민하백신’으로 불러주세요

기사승인 2013-04-17 10:15:01

아역스타 박민하, 2년 연속 ‘인판릭스-IPV’ 모델로 선정

[쿠키 건강]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역스타 박민하(5)양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인 인판릭스-IPV(인판릭스-아이.피.브이)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인판릭스-IPV 및 콤보백신 알리미로 나선다고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박민하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로, 뛰어난 연기, 춤, 노래실력을 갖추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하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아역스타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영?유아 엄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오진주 BM은 “지난해 민하 양이 인판릭스-IPV 홍보모델이 된 이후 ‘민하백신’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좋았다”며 “인판릭스-IPV의 추가접종연령대(만4~6세)이고 민하 양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이미지와 맞아 올해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박민하양은 지난해 모델로 선정된 후 인판릭스-IPV를 실제로 접종받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인판릭스-IPV는 두 가지 백신을 합쳐 접종 횟수를 줄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국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 받은 콤보백신이다. 이와 같은 콤보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1년 만에 전체 DTaP, 폴리오 백신 시장에서 접종률이 53.6%로 올라섰다. 영?유아 2명 중 1명은 콤보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박민하양은 올해도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동일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 2, 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접종 없이 접종완료하자는 의미의 ‘쌤쌤(Same Same)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민하양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인판릭스-IPV는 GSK DTaP(디티피)백신인 ‘인판릭스’와 GSK 주사용 소아마비백신인 ‘폴리오릭스’를 합쳐 한 번에 총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백신을 각각 접종하면 총 9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총 5회로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1 특히 인판릭스-IPV의 경우 2,4,6개월(1, 2, 3차)과 만4~6세(5차)에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접종하고 15~18개월(4차)에도 같은 회사 DTaP 백신인 인판릭스로 접종이 가능해 1차부터 5차까지 동일회사, 동일성분으로 교차접종 없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안전성 프로파일도 입증 받았다. 국내외 연구결과 인판릭스-IPV는 DTaP 및 폴리오 백신을 각각 접종했을 때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 접종횟수는 줄고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은 그대로 유지한 셈이다. 추가접종 후 미열정도를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는 각각 접종했을 때보다 콤보백신을 접종했을 때 열 반응이 더 낮은 것으로 보고 됐다. 또한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탁틴(Pertactin)’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작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NIP)에 포함돼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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