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리아테크가 지난 27일 청담동 VIP 라운지 라베르샤에서 VIP 회원 및 뷰티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여름밤의 라베르샤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라베르샤를 찾아주는 VIP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시간 동안 뷰티 토크쇼와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날 1부 강연은 청담동 스타 피부과 원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피부과 전문의 윤성은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그 여자는 왜 안 늙을까”라는 주제로 동안 피부 유지 비법을 강연했으며, 이후 진행된 2부 미니 콘서트에서는 윤 원장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라베르샤의 조미량 점장은 “라베르샤는 앞으로도 VIP 회원을 위한 강연이나 행사를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후 라베르샤의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코리아테크는 2011년 청담동에 VIP 라운지 라베르샤를 오픈했으며, 고품격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VIP 전용 쿠킹클래스, 뷰티클래스, 전문가 초청 강연, 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