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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썸머 해운대 슬림 페스티벌 개최

[쿠키 생활] DHC KOREA가 바캉스 시즌 가장 HOT한 지역인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한 ‘DHC 핫 썸머 슬림 페스티벌’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7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 매직미러 포토존’을 비롯해 ‘매직 바디 콘테스트’, ‘스티커 타투 서비스’, ‘DHC 이너테라피 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각 프로그램마다 다양한 서비스와 선물을 증정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DHC의 마케팅 관계자는 "휴가철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이 부산 해운대를 찾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특히 슬림 매직미러 포토존에는 실제보다 날씬하게 나오는 사진을 찍기 위한 젊은 여성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고, 행사 전체에 워낙 많은 참가자가 몰려 준비한 제품이 조기에 동이나 제품을 추가로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노출이 많은 계절이다 보니 현장에서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8월에는 DHC 여름 베스트셀러인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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