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2013 가을 컬렉션 ‘압솔뤼 데지르’ 출시

랑콤 2013 가을 컬렉션 ‘압솔뤼 데지르’ 출시

기사승인 2013-08-20 10:22:01

[쿠키 생활] 랑콤이 패션과 예술의 도시인 파리를 모티브로 시크한 파리지엥을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컬렉션
‘압솔뤼 데지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압솔뤼 데지르’ 컬렉션은 2013 랑콤의 대표적인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랑콤의 상징인 장미와 파리의 에펠탑, 그리고 매혹적인 키스마크가 케이스에 새겨져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파리지엥의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도록 입술이 강조되는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압솔뤼 데지르’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압솔뤼 루즈’ 립스틱은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색상은 짙은 농도로 구성돼 있어 입술을 보다 풍성하고 육감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색상은 201 베이지 벨루아, 185 오렌지 토피, 06 로즈 뉘, 322 오렌지 데지르, 386 루즈 데지르, 186 로즈 데지르 등 총 6가지.

은은한 색상으로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로즈 데지르 블러시’는 오렌지와 핑크, 두 가지 색상이 담겨있어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퍼플, 브라운, 그레이 등 3가지 톤의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베르니 인 러브’ 네일 컬러는 깊고 우아한 블랙 색상과 은은한 피그먼트가 입술과 대비 효과로 립스틱을 더욱 강조해 준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가을에는 짙은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라고 전하며 “색다른 립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톤이 다른 두 가지 색상의 립스틱을 입술 안 쪽과 바깥 쪽에 각각 발라주면 입체적이고 도톰한 입술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랑콤 ‘압솔뤼 데지르’ 컬렉션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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