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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100억 돌파!

[쿠키 생활] 아이오페는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 출시 6개월 만에 판매액 100억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장동건의 광고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맨 바이오 에센스는 기존 여성용 바이오 에센스의 주요 기능인‘피부 컨디션 개선 효과’가 탁월함은 물론, 남성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의 기능을 한번에 담아 내어 자극 받은 남자 피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다.

이러한 편의성과 함께 뛰어난 제품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남성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케 하는 등 이례적인 현상까지 몰고 온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1.7% 함유되어, 남성 피부 컨디션을 흐트리는 시간의 흐름과 면도,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3일만에 투명하고 활력 넘치도록 가꿔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져 송진아 팀장은 "맨 바이오 에센스는 합리적인 가격대, 산뜻한 사용감과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3주만에 자사의 다른 에센스의 1년 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다"며 "아이오페 맨 라인 매출 전년대비 100.1% (2013.08.17기준)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 팀장은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을 통해 20대 젊은 소비자층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변화하는 남성 그루밍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는 아이오페의 브랜드 철학도 한몫 했다고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페는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서 여성뿐만이 아닌 더 많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와 기대에 부흥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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