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호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이엔드 퍼퓸바가 새롭게 단장된 이번 매장은 프리베 컬렉션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선보이면서, 동시에 디자이너 브랜드가 지닌 정수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브랜드 매니저 정은수 부장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은 2004년 국내 론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현대 무역센터점 매장의 그랜드 오픈으로 꾸뛰리에 코스메틱 브랜드가 지닌 철학과 우수한 제품력을 더 많은 고객께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측은‘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행사를 펼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백 명에게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베스트셀러인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파운데이션과 풍부한 아쿠아마린 향의 향수 아쿠아 디 지오이아 오 프레쉬, 루즈 아르마니 쉬어, 플래쉬 라커 등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내 무역센터 매장 구매 고객들에게 트래블 아이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