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선택형 침구세트인 ‘가든파티 베딩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쇼콜라의 가든파티 베딩 시리즈는 북유럽의 자연친화적 감성과 함께 힐링을 주는 컬러테라피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다. 특히 베딩 시리즈 중 이불은 촉각발달을 위한 놀이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든파티 베딩 시리즈’는 아이의 이불과 요의 솜통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침구세트로 5가지의 이불 솜통 소재(구스다운, 틴슐레이트, 듀폰솜, 극세사, 일반솜)와 2가지의 매트(라텍스, 견면솜요)를 선택할 수 있고, 소재의 특성에 따라 아기의 생활환경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가장 최적화 된 침구 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딩 시리즈의 소재로 사용된 구스다운과 라텍스, 틴슐레이트는 유럽섬유환경인증의 1등급을 획득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60수 주자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아기의 눈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컬러 테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쇼콜라 마케팅 관계자는 “아기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침구는 기능성과 함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소재여야 한다”며“타티네쇼콜라의 ‘가든파티 배딩 시리즈’는 아기를 위한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체 건강에 해로운 화학물질이나 금속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기의 방을 꾸밀 때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룸장식 깃발, 모빌, 등 다양한 디테일의 소품도 함께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