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예비부부 맞춤형 엽산제 ‘더폴릭 시리즈’ 선보여


[쿠키 생활] 병의원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지엠팜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엽산제 더폴릭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엽산은 세포생성과 분열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태아의 뇌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초기단계뿐만 아니라 적혈구 생성을 도와 출혈이 많을 임신 후기 출산을 위해서도 필요한 영양소다.

지엠팜에 따르면 여성용 엽산제인 “더폴릭포마미”는 임산부가 필요한 1일 엽산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 섭취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엽산제이다.

또한 오메가3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태아의 두뇌세포를 형성하고 안구벽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신경막인 망막을 형성해 신경계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엽산과 함께 태아의 두뇌발달까지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출시되는 예비 아빠를 위한 엽산제 “더폴릭포대디”에는 엽산은 물론 항산화 비타민인 C,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정자양 증가, 남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는 아연, 생식환경 증가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 등과 정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지엠팜 관계자는 “항산화제성분들은 엽산과 함께 흡연, 음주, 스트레스로 손상된 정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며 “더폴릭포대디는 건강한 태아를 위한 맞춤형 엽산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임신준비단계에 부부가 함께 엽산을 복용하면 건강한 임신에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예비임신부부가 같이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함께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