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뛰드하우스에서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과 콜라겐을 전달, 즉각적인 촉촉함과 탄력, 자연스러운 물광 효과를 낼 수 있는 ‘수분 가득 콜라겐 물광 필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수분가득 콜라겐 물광 필러’는 피부 속 목마름을 즉시 채워주는 제품이다. 아프리카 사막에서 자생하며 12만 리터의 수분을 저장할 수 있어 ‘수분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에서 추출한 바오밥 워터, 바오밥 점액의 젤과 히아루론산-워터풀 콜라겐 캡슐 층이 회오리 형태로 감겨있다.

특히 요즘 같이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자외선이 강한 환절기에 '수분가득 콜라겐 물광 필러'를 사용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함께 콜라겐을 부여해 다른 피부 트러블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에뛰드하우스의 대표 베스트셀링 제품인‘수분가득 콜라겐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수분과 탄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의 탄력과 수분이떨어져 잔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수분가득 콜라겐 물광 필러’를 사용하면 건조함에는 수분 충전이라는 일반적인 스킨케어 공식을 넘어 하나의 제품 사용으로 촉촉한 피부와 탄력 있는 얼굴 볼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