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서바이벌 ‘WIN’, 지드래곤 무대 선다

YG 신인 서바이벌 ‘WIN’, 지드래곤 무대 선다

기사승인 2013-09-12 10:54:01

[쿠키 연예] 빅뱅 이후 YG가 8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자 후보 그룹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이하 ‘윈’) 멤버들이 선배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무대에 함께 선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드래곤은 ‘삐딱하게’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지드래곤은 빅뱅 데뷔 이전 세븐(본명 최동욱)의 무대에 함께 섰던 것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먼저 실전 무대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다고 제의했다고.




지드래곤의 갑작스러운 제의에 ‘윈’ 멤버들은 매우 놀라면서도 부담스러웠다는 후문. 갑작스러운 제의라 단 하루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어 한숨도 안자고 연습을 한 후 무대에 올랐다고.



지드래곤은 오늘 ‘엠카’에서 윈과 함께 ‘쿠데타’ ‘삐딱하게’’블랙’ 총 세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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