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광저우 파란색으로 물들였네”

슈퍼주니어 “광저우 파란색으로 물들였네”

기사승인 2013-09-16 14:21:01

[쿠키 연예] 그룹 슈퍼주니어가 중국 광저우를 슈퍼주니어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물들였다.

지난 14일 오후 중국 광저우 국제 체육 연예중심에서 열린 ‘슈퍼 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5 인 광저우’(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 IN GUANGZHOU)는 는 1만 명의 팬들 가운데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무대에서 ‘쏘리쏘리’, ‘미인아’ 등 흥행곡 27곡을 불렀다. 또한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등과 멤버 규현, 려욱, 성민, 조미가 하모니를 맞춘 슈퍼주니어-M의 발라드곡 ‘吹一樣的風(취일양적풍)’ 무대는 중국어로 불러 현지 팬들의 더욱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광저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24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all of Asia Arena)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5’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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