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귀여운 추석 인사 “올해는 시험 점수 묻지 말아 주세요!”

앤씨아, 귀여운 추석 인사 “올해는 시험 점수 묻지 말아 주세요!”

기사승인 2013-09-17 16:14:01


[인터뷰] 앤씨아(본명 임소은)가 국민일보 쿠키뉴스에 추석맞이 한복 인사를 전했다.

최근 데뷔곡 ‘교생쌤’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앤씨아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타깝게도 데뷔가 늦어 추석 예능프로그램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공영방송 명절 캠페인 등으로 얼굴을 브라운관에 비출 예정이라고.

예전에는 추석을 맞으면 “시험 몇 점 나왔니”, “공부는 잘 하니” 등의 친척들 질문이 가장 곤란했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앤씨아는 “올해는 친척 어른들이 무슨 말씀을 하실 지는 잘 모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귀엽게 깡총!”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가장 좋아하는 추석 음식은 명태전이라고. “추석에 어머니나 친척 분들 차례 음식 하시는 것 많이 도와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집안일이 서툴러서 실수를 많이 해요. 그래서 친척 동생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이 추석의 가장 큰 제 임무입니다!” 사랑스럽게 한복을 갖춰 입은 앤씨아는 추석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개량한복도 잘 어울리죠?”



“앤씨아, ‘교생쌤’으로 찾아뵐게요!”



“마무리는 꽃받침으로~”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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