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착시 속옷으로 섹시미 뽐낸다”

“타투 착시 속옷으로 섹시미 뽐낸다”

기사승인 2013-10-02 09:20:01

제임스딘,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 출시

[쿠키 생활] 제임스딘은 이색적인 타투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제임스딘은 지난해 타투 무늬 패턴을 적용해 실제 타투를 한 듯 착시 효과를 주는 남성용 겨울내의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 해에는 겨울내의뿐만 아니라, 남녀 속옷 전 라인으로 제품군을 확대한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3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은 펄감이 도는 네이비, 와인 색상에 다채로운 타투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세트는 핑크 빛 베이지 컬러에 장미 타투 무늬를 감각적으로 삽입해 타투를 부담스럽게 여기던 여성들도 색다른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차병준 마케팅팀 담당은 “속옷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타투 무늬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며 “올해 출시된 타투 컬렉션은 과감하면서도 보다 트렌디한 느낌를 강조해 색다른 개성과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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