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첫 소극장 콘서트 ‘매진행렬’

에피톤 프로젝트, 첫 소극장 콘서트 ‘매진행렬’

기사승인 2013-10-04 13:27:01

[쿠키 연예]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가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시월의 주말’의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해 ‘그 이듬해 봄까지’,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등 데뷔 후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 온 에피톤 프로젝트는 10월 한 달 주말 동안 개최되는 ‘시월의 주말’에서도 공연계 흥행 보증수표의 몫을 톡톡히 해 냈다.

‘시월의 주말’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여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그 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대극장 무대와 달리 간결하고 소박한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새벽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선인장’ 등 대표곡들의 소극장 버전 라이브 편곡을 비롯해 매주 다른 레퍼토리를 통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시월의 주말’은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7시와 6시에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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