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킨알엑스는 글로벌 헤어브러시 브랜드 ‘탱글티저’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비러브드’를 단독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탱글티저는 영국의 유명 헤어 컬러리스트 숀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영국에서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빛나는 머릿결의 비밀로 알려져 입 소문을 타기도 했다.

이번에 스킨알엑스를 통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탱글티저 ‘비러브드 by SKINRx’는 탄성이 있는 브러시 이(teeth)를 높이가 다르게 교차 배치한 점이 독특하다.

이와 같은 특수 방식을 통해 엉킨 머릿결을 과도한 당김 없이 부드럽게 풀어주며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한 빗질이 가능해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더욱 아름답게 가꿔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빗질을 할 경우 큐티클층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축축 늘어 지게 되지만 탱글티저 ‘비러브드 by SKINRx’는 한 올 한 올 교차된 브러시 이의 특수 배열로 젖은 머리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스킨알엑스 이미옥 팀장은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 못지 않게 윤기가 흐르고 건강한 모발 역시 여성들이 원하는 아름다움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헤어 브러시도 여성들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며“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탱글티저 ‘비러브드 by SKINRx’는 휴대가 용이하고 디자인이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큐티클 손상 없이 모발의 엉킴을 부드럽게 풀어줘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탱글티저의 한정판인 ‘비러브드 by SKINRx’는 스킨알엑스(www.skinrx.co.kr)에서 단독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